더트래커 = 임백향 기자카카오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6년 만에 재계 순위가 하락했다. 자산 감소는 미미했지만, 계열사 수는 2023년(147곳) 최고점 대비 13곳 줄며 조직 재편과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는 총 공정자산 34조8480억원, 계열사 115곳으로 재계
더크래커 = 박지훈 기자연양갱 제조·판매사로 유명한 해태제과식품(해태제과)이 올 1분기 실적 부진과 법인세 납부 증가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현금 부족’ 상황에 직면했다.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이 뚝 끊기다시피 하면서 보유 현금이 100억원 아래로 떨어졌고, 단기차입금 상환 능력에도 물음표가 붙고 있다. 문제의 시작은 수익성 하락이다. 그간 재무건전
더트래커 = 김태호 기자8개월여간 지속된 삼성전자 인도법인의 분쟁이 마참내 종료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과 삼성인도노동조합(SIWU)은 19일(현지시간)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양측은 올해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임금인상안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근로자들은 2026회계연도에 9000루피(약 14만7000원)
더크래커 = 박지훈 기자이차전지 산업이 한 차례 고속 성장기를 지나 ‘캐즘’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광무의 전략적 투자 행보는 정밀화학 기반의 기초 소재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시그널로 읽힌다. 코스닥 상장사 광무는 최근 비상장 정밀화학소재 기업 이피캠텍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주도권 확보에 힘을 실었다. 지난 16일 장외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 살타주 구에메스시에서 연산 2만5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사진=포스코홀딩스]더트래커 = 김태호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정부에 대규모 투자촉진제도(RIGI)를 신청한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RIGI는 45일의 평가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도록 되
현대차·기아-워커힐,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 협약 체결
SK텔레콤 "불법 복제폰 해킹 피해까지 차단"
LG전자, 1분기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
‘슬림해진’ 카카오, 계열사 13곳 정리…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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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기자
강다림 기자
김태호 기자
김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