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단양군청에서 진행된 냉장고 전달식에서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김문근 단양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
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충북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