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동국제약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이 매장은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또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지난해 11월), 대전점(올해 3월)에 이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