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오는 18~24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저탄소 친환경 식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청과·야채·축산 코너에서 엄선된 제품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친환경 대파 1봉(3500원), 저탄소 인증 한라봉 1봉(1만8800원), 동물복지 삼겹살 500g(2만800원), 유기농 한우등심 200g(2만980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