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농심은 10일부터 ‘인생을 맛있게, 네컷’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심이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협업해 멀리 떨어진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있는 약 730여개 인생네컷 매장을 이용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인생을 맛있게, 네컷’으로 소비자와 정서적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멀리 떨어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나눠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