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애리조나 퀸크릭 공장 공사 현장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미국 애리조나주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전문 인력 교육에 본격 나선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날카운티(Pinal County)에 교육시설인 '피날카운티 엑셀러레이터(Pinal County Accelerator)’를 준공했다.

피날카운티 엑셀러레이터는 1만9850평방피트 규모로, 배터리 제조공정에 중점을 둔 전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주정부의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48 워크포스 액셀러레이터(Future48 Workforce Accelerators )’ 일환이기도 하다.

LG에너지솔루션는 지난해 5월 센트럴애리조나대학교와 관련 파트너십도 체결헸다.

LG에너지솔루션의 애리조나 신공장은 북미 지역 두번째 단독 생산시설이자 첫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용 공장이다.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내년 4월 완공 목표다. 2027년까지 1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퓨처48 워크포스 액셀러레이터는 애리조나주가 지난 2023년 6월 개시한 이니셔티브다. 산업계와 고등 교육 기관이 협력해 인력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제조업 분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