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과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지난 24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국가에 헌신한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 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1억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올해 70번째 현충일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