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승 팔선 헤드셰프.[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와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6~20일 5일간 더 파크뷰에서 팔선의 대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미식 프로모션 ‘팔선X더 파크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파인 다이닝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팔선 장금승 헤드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팔선의 대표 요리 11가지를 더 파크뷰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팔선만의 조리법으로 부드럽게 쪄낸 전복에 특제 마늘소스와 간장소스를 얹어 완성한 ‘마늘 소스 활전복찜’을 모든 고객들에게 환영 메뉴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튀겨낸 새우에 홍콩식 피풍당 소스를 더한 ‘새우 피풍당 튀김’ △중국 대표 요리 ‘사천식 닭고기 볶음’ △팔진미를 한접시에 담아낸 ‘팔보라조’ △감칠맛과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터봇광어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식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중국의 전통 명주 ‘공부가주’ 테이크 아웃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일식 프로모션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베트남 현지 셰프 초청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