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 박종현 삼천리 이사.[사진=두산퓨얼셀 제공]
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두산퓨얼셀은 삼천리와 ‘발전용 중저온형 국산 SOFC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도시가스 및 발전 사업을 영위하며 다양한 권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권역 내 사업부지 확보 및 사업개발을 수행한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사업 추진 및 공급, 시범사업 출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운영 및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두산퓨얼셀이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중저온형 SOFC는 전력효율이 높고, 기존에 상용화된 SOFC 제품들보다 약 200도 낮은 620도서 작동해 상대적으로 기대 수명이 긴 제품이다.
두산퓨얼셀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군산공장에 50MW 규모의 중저온형 SOFC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연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삼천리와의 협업으로 일반수소 입찰시장에서 추가로 수주풀(Pool)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