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권일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표준협회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KS-SQI는 국내외 수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DB손해보험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와 사회, 환경적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다각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32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또 사고 접수부터 보상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으며 전문 보상담당자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고 신뢰를 더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 간편한 서류 제출 기능 등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KS-SQI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동시 1위 달성은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회사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