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리얼 100' 일반 라인업.[사진=풀무원 제공]

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풀무원식품은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은 오직 과즙과 물로만 만든 실온 과채 주스다. 향료, 수크랄로스(감미료), 아세설팜칼륨(감미료)의 첨가물 사용 없이 과즙과 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9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아임리얼 100의 성장은 풀무원의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와 실온 9개월 보관이라는 차별화된 포인트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아임리얼 브랜드가 보유한 신뢰와 충성도 높은 고객층도 빠른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임리얼 100은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온 과채주스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