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도심의 열기’를 테마로 롯데타운 명동 일대를 아트로 물들이는 '롯데타운 명동 아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에비뉴엘 전관과 본관 1~4층에서는 도시 풍경과 일상 속 감정을 픽셀 아트로 풀어낸 전시가 이어진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시의 메인 아티스트로 픽셀 작업으로 잘 알려진 주재범 작가를 초청해 에비뉴엘 공간 전반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구성했다. 4층에는 롯데타운 명동의 특별 전시관을 마련해 '도심의 열기 : 픽셀로 재구성한 도시풍경‘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서울 도심의 풍경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평면 작품 외에도 3D 프린팅 픽셀 조형물을 함께 설치해 몰입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