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GS샵은 오는 17일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교차 초음파(3MHz, 10MHz)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주는 ‘물광 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기기다.

△무통증 △무자극 △무자국 등 3무(無) 케어를 구현해 민감한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다수 에스테틱에 입점해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GS샵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하는 배경은 일상에서 꾸준한 관리로 노화에 대비하는 슬로 에이징 트렌드 영향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TV홈쇼핑 핵심 고객층인 40~60대 여성들은 탄력, 리프팅, 주름, 미백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에 론칭한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고물가를 겨냥해 ‘가성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프리미엄 뷰티 기술을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예진 GS샵 뷰티팀 MD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기술력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