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4년제 일반 대학 중 취업률 2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창신대의 2024년 취업률은 71.6%로, 수도권 4년제 일반 대학 평균 취업률(64.7%)을 웃돌았다. 이는 전년도 창신대의 취업률인 69.2%보다도 2.4% 상승한 수치다.

또 일정기간이 지나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유지취업률 역시 80.6%를 기록해, 창신대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경기 침체로 고용한파가 지속되며 전국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60%대로 하락한 상황 속에서 창신대가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부영그룹의 체계적인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이중근 회장의 신념 아래,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을 목표로 창신대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지급했다. 지금까지 전달한 누적 장학금 규모는 총 82억원에 달한다.

그 결과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재정 지원 뿐만 아니라 부영그룹은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도입해 창신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영트랙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을 경험하고, 나아가 실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13명의 창신대 학생이 부영트랙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은 부영그룹 계열사에 채용됐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는 최근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며 대학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