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해외 간편결제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성장을 위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

이번 협업 서비스 출시로 전 세계 카드 소지자는 유니온페이 카드를 삼성 월렛에 연동해 NFC 결제 또는 QR 코드 결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OC 카드가 최초 발급 파트너로 참여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유니온페이와 제휴, 모바일 NFC 결제 서비스를 중국에서 출시한 바 있다.

삼성 월렛은 삼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생체 인증을 할 수 있는 '삼성패스'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지문 인식과 암호화 기능 등으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플랫폼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