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창신대는 앞으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보건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2019년부터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부영그룹 역시 초고령화 사회 노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서 ‘고령화 문제는 먼 산의 눈덩이와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도입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서 간호·요양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간호대학 운영 및 설립 인가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이중근 회장의 신념하에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사회 환원을 목표로 창신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6년 연속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전액(간호학과 50%)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입학금을 폐지,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