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 순살.[사진=CJ제일제당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특제 소스를 골고루 얇게 입혀 전문점 수준의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맛 품질로 2023년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세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소이허니’, ‘양념’에 이어 세번째로 선택한 맛은 마늘이다.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은 ‘매콤짭짤한 소이소스에 마늘로 킥!’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대파와 고추향을 담아 매콤한 간장 소스에 마늘로 포인트를 줘 감칠맛을 더했다. 마늘 풍미 가득한 매콤짭쪼름한 맛이 특히 늦은 저녁 야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또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은 줄이고 육즙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소스를 얇게 코팅해 튀김 옷과 조화로운 맛은 물론이고 소바바치킨의 시그니처인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완성돼 집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