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남드림빌 원장과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바디프랜드는 추석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10년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된 바디프랜드는 지역 사회와 맺은 약속을 꾸준히 지켜온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올 추석에도 바디프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와 꿀떡 등 명절 음식과 건강한 간식, 그리고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와 고급 타월 등의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디프랜드는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 식품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왔다. 올해 역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음식 준비는 물론 전달 과정에 함께 해 마음을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