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방사선보건원이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한수원 제공]

더트래커 = 김태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은 이날 서울 중림동 취약계층과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 등 165가정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이봉수 방사선보건원장은 “작지만, 풍성한 한가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방사선보건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