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다음달 5일 낮 12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은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정관장 로드샵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고객센터 및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뿌리삼’,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등 정관장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

선물을 직접 휴대하기 어렵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경우 '매장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픽업은 '정몰'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원하는 시간대에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추석 연휴 직전까지 정성과 품격있는 선물을 소중한 분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