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닭익는 마을’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닭익는 마을은 1999년부터 BBQ가 운영해온 닭요리 전문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하고 메뉴와 공간 모두에 전통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
고객들이 정갈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환경도 업그레이드했다.
닭익는 마을은 숯불구이, 닭볶음탕, 닭갈비 등 한국 전통 닭요리를 중심으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숯불에 부위별로 구워낸 '닭한마리 숯불구이' △특제양념에 재워 볶아낸 '춘천식 닭갈비' △압력솥에 조리해 부드러운 '닭볶음탕' △닭 한 마리와 들깨, 깻잎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한마리 전골' △녹두 삼계탕 △닭곰탕 △닭개장 △마라핫 닭무침 등 닭을 활용한 16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닭익는 마을은 오랜 전통과 깊은 맛을 바탕으로 한 상 가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외식 문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더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