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프리미어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을 21~2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21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22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트럼프 당선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관세 리스크 확대, 금·가상화폐 랠리, 기술주의 급락과 반등 등 전례 없는 변동성을 겪고 있으며 달러 약세와 장기금리 상승 등 새로운 위험 요인도 부각되고 있다.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도 구조적 리스크와 누적된 악재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고율 관세는 실물경제와 기업이익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이번 포럼이 투자자들에게 유망 성장 테마를 선별하고 리스크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