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미국 대체투자회사인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D. One Vision Management, 이하 DOV)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OV는 한국에 지사 'DOV코리아'를 설립한다.
이는 DOV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DOV는 뉴욕에 본사를 둔 대체투자회사다.
8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DOV는 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생명공학, 3D 프린팅, 인프라 등의 분야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