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설은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헬스테크 스타트업 '펑션 헬스(Function Health)'에 투자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평션 헬스의 시리즈B 펀딩 라운드를 통해 투자에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는다.
펑션 헬스는 이번 펀딩 라운드를 통해 2억98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Redpoint Ventures가 주도했다.
또 삼성넥스트 외에 A16z, Aglaé Ventures, Battery Ventures, NFDG, QuantumLight, Redpoint 등이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