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게임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