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유재기 신임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호주 출장길에 올랐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유재기 내정자는 최근 호주를 방문했다.
현지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 현대백화점그룹 인사에서 현대에버다임 신임 대표로 내정된 이후 첫 행보다.
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어태치먼트, 락툴, 군 특장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건설, 토목, 자원, 재난, 국방, 수입사업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비 제조 기업이다.
현재 국내주요 6지점(서울,진천,초평,전주,안성,양산)과 해외법인 4지점(미국,중국, 몽골,벨기에)을 보유하며 90개국 150지점 전세계 네트워크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