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햇 올리브오일 사전예약’을 오는 30일까지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0~11월 가을에 수확한 유럽산 올리브를 바로 압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항공직송’으로 빠르게 공수해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이리아다 △오로델데시에르토 △오로바일렌 △엘리존도 △꾸악 △프루네티 누오브 등 유럽을 대표하는 6개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선택 기준과 품종 특성 등을 담은 구매 가이드도 제공해 고객 편의도 높였다.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상품들은 쿠팡 와우회원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배송은 다음달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럽 현지에서 갓 수확·압착한 신선한 햇 올리브오일을 국내 와우회원에게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라며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유럽 프리미엄 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