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상년 기자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외 2필지 복합시설 신축공사사업을 6186억원에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주처는 아이코닉이며, 지하 6층~지상 48층 3개동 규모에 오피스텔 658실과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50개월이다.

이날 공사 계약액은 전년도 GS건설 연결매출 12.86조원의 4.81%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