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설은희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 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확대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 리포트,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대 오픈으로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계정을 연동해 보유중인 가상자산의 종류, 시세,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코빗 계정 간 입출금 한도 상향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안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상자산 거래를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