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DH오토리드가 슬로바키아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18일 자동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DH오토리드는 17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북부 크라스노 나트 키수코우(Krásno nad Kysucou) 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준공하고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투자금액은 약 470만 유로다.
신공장은 자동차 스티어링 휠을 생산한다. 현재 약 50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DH오토리드는 자동차 스티어링휠(운전대 혹은 핸들)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대유위니아그룹에서 벗어나 DH그룹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