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더트래커 = 김태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유산균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유산균 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사과·블루베리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순수 발효유의 맛을 극대화한 ‘플레인’ 맛을 새롭게 선보여 드링크 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은 장내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의 정착과 증식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제품 1개(150ml)당 15억 마리 이상의 보장균(CFU)을 함유하고 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식이섬유(4.3g)는 물론 비타민C(84mg)까지 포함하고 있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