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오뚜기는 오는 7일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메일 한 끼는 1주년을 맞아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풍성한 식품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일 한 끼는 식품에 담긴 오뚜기의 고민과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단독 콘텐츠로 제공한다.

매월 두 차례 발행되는 레터마다 서로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해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 ‘Behind’에서는 오뚜기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품 이야기에 관한 인터뷰를 다룬다.

넷째주 수요일 ‘Moment’에서는 맛있는 일상을 담아낸 푸드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한 레터를 담았다.

메일 한 끼는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구독 링크는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F&B에 관심이 많거나 오뚜기를 좋아하는 등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구독해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