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왼쪽 세번째)과 김정훈 하나증권 FICC본부장(오른쪽 두번째), 하나증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증권 제공]

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하나증권은 청파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로 서울시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임직원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중이다.

하나증권 FICC본부 임직원들은 1인 1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2회 이상 청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급식지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기부금 후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청파노인복지관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정훈 하나증권 FICC본부장은 “앞으로도 청파노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1인 1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