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서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이 주성운 육군 1군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효성그룹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육군 1군단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격오지, 소파견지 등 비교적 지원이 적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육군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구대, 실내 운동 기구 등 체육 기자재를 지원했다.
효성은 2010년부터 육군 1군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