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태호 기자
셀트리온이 '스테키마'와 ‘옴리클로’를 호주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호주 아로텍스 파마슈티컬스(Arrotex Pharmaceutical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 스테키마와 옴리클로를 출시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상형 건선(PsO), 건선성 관절염(Ps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제품인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
옴리클로는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 동반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6조원에 달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음식 알러지 적응증까지 추가 승인받아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아로텍스는 호주 제약회사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광범위한 처방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21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호주에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