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강다림 기자
LG전자가 인도에 스마트 홈 기술연구소를 설립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 소프트 인디아는 코친과학기술대학교(CUSAT)와 협력해 스마트 홈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대학 캠퍼스 내에 스마트 홈 기술에 중점을 둔 첨단 기술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의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활용해 가정에 보다 높은 수준의 지능을 도입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약 1억 루피(약 16억원)를 투자한다.
LG 소프트 인디아는 인도의 실리콘밸리인 벵갈루루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다. LG전자가 해외에 두고 있는 연구시설 중 가장 큰 규모의 R&D 허브로 꼽힌다. 가전제품은 물론 TV, 완성차 등에 들어가는 주요 솔루션·AI 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코친과학기술대학교는 인도 케랄라주 코치에 있는 국립 이공계 특화대학교이다. 1971년에 설립됐다. 케랄라주 코치와 알라푸자주 쿠타나드 등 두 곳에 캠퍼스가 있다. 9개 학부로 구성됐다. 공학과 과학 분야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