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동탄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쿠팡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동탄 센터를 시작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전국 물류센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마장, 안성, 이천, 평택 등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서 이달부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지난 5일 동탄 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센터 관리자들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또 아이스커피와 손선풍기 등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정 대표는 “쿠팡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