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쿠팡은 글로벌 TV 브랜드 TCL의 캐주얼 브랜드 ‘아이팔콘’ 98인치 QD-MiniLED TV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팔콘은 TCL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다.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쿠팡이 선보이는 아이팔콘 QD-MiniLED 98인치 TV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98인치 MiniLED TV 중 최초로 26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다.
△QD-MiniLED 패널을 통한 선명한 화질 △최대 밝기 1000니트(nits) △144Hz의 네이티브 고주사율을 지원해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현한다.
또 △돌비 비전 IQ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98인치 TV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쿠팡은 이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형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쿠팡은 아이팔콘 98인치 TV의 단독 론칭을 기념해 사전판매 기간(6월 2일~19일)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기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이팔콘 98인치 TV를 통해 압도적인 화질의 초대형 스크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