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더트래커 = 김가영 기자
쿠팡은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가 올들어 처음으로 전체 럭셔리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알럭스 뷰티 페스타’를 다음달 11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말론런던·키엘·헤라·설화수 등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알럭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원데이’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이날은 더후·오휘·빌리프 브랜드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쿠폰을, 숨37도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000원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다음달 1일에는 키엘 제품 구매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2종 미니어처(울트라 훼이셜 크림·선스크린)를,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구매 고객에게 하이드로매니악 글로우 블러쉬 본품을 증정한다.
시세이도·클라랑스·아베다·발망 등에서도 브랜드 원데이를 진행하며 사은품 증정, 브랜드별 구매 추가 쿠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5월 10일)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 혜택과 UV엑스퍼트 구매 시 동일 제품을 본품으로 증정한다.
와우회원 전용 ‘단 하루 혜택’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7시에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랑콤, 헤라, 숨37도, 키엘 등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알럭스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지역별 추천 뷰티 아이템도 제안한다. △습하고 더운 지역 △건조하고 선선한 지역 △사막 기후 △휴대용 뷰티 △홈캉스 준비 등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헤어·바디·미스트·선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알럭스 관계자는 “이번 알럭스 뷰티 페스타에서 상반기 최대 혜택과 함께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